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한 덕분에 시즌여정도 할겸 수도사 세트던전을 도전했습니다.

수도사 첫번째 세트던전은 일천셋이라고 불리는 일천폭풍 의복 입니다.


위치는 1막의 오래된 폐허입니다. 포털 바로 옆이네요. ^ㅡ^



목표는 2가지입니다.


첫번째, 2분 내에 던전 마지막 지역의 황금 궤짝이 있는 곳에 도달.

두번째, 서큐버스의 투사체에 맞지 않기.


첫번째, 2분 내에 던전 마지막 지역의 황금 궤짝에 도착하는 건 중간 중간에 있는 신속의 신단을 잘 활용하면 됩니다.

두번째, 서큐버스의 투사체에 맞지 않기는 잘보고 피하면 되는데... 진격타를 쓰다 오히려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이템 컨셉은 "일천 세트 던전이지만  종수도 짱!" 입니다.

이게 괴물처치가 은근히 짜증납니다. 주먹이랑 진격타로는 제한시간을 맞추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빛의 파동"으로 펑~ 펑~ 터뜨리면서 전진하시면됩니다.


아이템과 스킬을 보시면



일단 일천 셋은 투구를 제외하고 착용합니다. "왕실 권위의 반지"는 직접 착용하시던지 카나이함에 넣으시고, 투구에는 "조 크린의 눈빛"을 착용합니다

나머지는 공력회복에 집중했습니다.

허리에 "쿄시로의 영혼", 카나이 함에는 "대사원의 향불", "세프의 율법"을 착용하고

마우스와 키보드 기술에 "신비한 벗", "치유의 진언", "휘몰이", "눈부신 섬광"

지속 기술은 "득도", "공명의 독경"을 선택했습니다.

공력회복에 해탈도 있지만 아무래도 쿨타임 길어 제외했습니다.

진격타를 자주 사용하기 위해 룬은 유연함을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무기는 살갈퀴보다 턱까개가 더 좋을거 같습니다만, Don't care 입니다. ^ㅡ^


아이템과 스킬 준비가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지도를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노란색 동그라미는 출발지점입니다.

붉은색 동그라미는 신단 위치입니다.

숫자는 제가 먹은 신단의 순서입니다. 중간에 한번 비었네요. ^^;; 

보물상자가 황금궤짝의 위치입니다. 조금 멀죠. ㅠ.ㅠ


제한시간 2분안에 가려면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최대한 빨리 달려줍니다.

다만 주황색으로 음영처리된 지역은 가는 길에 몬스터 정리를 잘 해놔야 괴물처치 완료하시는데 무리가 없으실 겁니다.

1번부터 5번신단은 가는 길에 6번부터 10번 신단은 오는 길에 사용하셔서 괴물처치하시는 데 사용하시면되거 같습니다.


공략인증샷 날리고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ㅡ^ 모두 즐겜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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