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춤추는초코칩입니다.


오늘 일찍 퇴근해서 수도사 세트 두번째 던전에 도전했습니다.

오공셋이라고 부르는 "원숭이 왕의 의복"세트 던전입니다.

난이도는 쉬운편입니다. 


▲ 4막 디아블로 잡으러 가는 길인 "은빛 탑 2층"입니다.


던전 위치는 4막 은빛 탑 2층에서 3층으로 갑니다.

입구 바로 옆이 세트 던전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세트던전 입구입니다. 디아블로가는 길 바로 옆이네요. 근데... 엥? 화면이 찌그러졌네. ㅠ.ㅠ


▲들어가려고 하면 세트 던전 목표가 보입니다. 두가지군요. ^ㅡ^


컨셉은 "퀘스트는 용오름, 잡몹은 역시 화염 종!!"입니다.

원래는 폭풍질주로 편하게 해보려했는데, 몹이 안 모이니 퀘스트를 깰 수가 없습니다. ㅠ.ㅠ


우선 공략을 위해 아이템과 스킬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기본 오공셋 6피스"쿄시로의 영혼", "핀토의 자부심", "복수의 칼날", "인검", "볼품없는 장화"를 착용하고,

카나이함에는 "향불", "레오닉의 왕관", "황도궁의 흑요석 반지"를 착용합니다.

반지는 아무거나 착용했습니다.

스킬은 공력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신비한 벗, 치유의 진언, 휘몰이, 득도, 공명의 독경을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오공세트던전은 데미지가 많이 나와도 상관없습니다. 


우선 첫번째 목표인 휘몰이 유지는 "쿄시로의 영혼" 허리띠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운용방법은 진격타로 진격~~~~~ 하다가 몹이 보이면 용오름용오름용오름

중간에 레어 몬스터 잡고 인검효과 받을 때에도 진격~~~~~~~~~~ 하다가 용오름용오름용오름 하다보면 

두번째 목표도 쉽게 클리어하실 수 있습니다. 

나머지 잡몹은 슬렁슬렁 걸어다니시면서 빛의 파동으로 여기 한번, 저기 한번 질러 주시면 되겠습니다. ^ㅡ^


▲추천경로. 맵이 넓은편이지만 시간에 구애받지는 않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외길에서 끝까지 갔는데 한두마리 남으시면 귀찮아지실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저도 그랬구요. ㅠ.ㅠ


마지막으로 인증샷~ 원숭이 왕 답게 업적은 "서유기"네요 ㅎㅎㅎ

오늘도 그럼 즐겜되세요. ^ㅡ^


직업 세트던전 공략링크

[디아블로3 시즌9] 수도사 세트던전 공략①: 일천폭풍 의복

[디아블로3 시즌8] 야만용사 세트던전 공략①: 불멸왕의 부름

[디아블로3 시즌8] 야만용사 세트던전 공략②: 대지의 힘

[디아블로 시즌5] 에폭법사 탈라샤세트 던전 공략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한 덕분에 시즌여정도 할겸 수도사 세트던전을 도전했습니다.

수도사 첫번째 세트던전은 일천셋이라고 불리는 일천폭풍 의복 입니다.


위치는 1막의 오래된 폐허입니다. 포털 바로 옆이네요. ^ㅡ^



목표는 2가지입니다.


첫번째, 2분 내에 던전 마지막 지역의 황금 궤짝이 있는 곳에 도달.

두번째, 서큐버스의 투사체에 맞지 않기.


첫번째, 2분 내에 던전 마지막 지역의 황금 궤짝에 도착하는 건 중간 중간에 있는 신속의 신단을 잘 활용하면 됩니다.

두번째, 서큐버스의 투사체에 맞지 않기는 잘보고 피하면 되는데... 진격타를 쓰다 오히려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이템 컨셉은 "일천 세트 던전이지만  종수도 짱!" 입니다.

이게 괴물처치가 은근히 짜증납니다. 주먹이랑 진격타로는 제한시간을 맞추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빛의 파동"으로 펑~ 펑~ 터뜨리면서 전진하시면됩니다.


아이템과 스킬을 보시면



일단 일천 셋은 투구를 제외하고 착용합니다. "왕실 권위의 반지"는 직접 착용하시던지 카나이함에 넣으시고, 투구에는 "조 크린의 눈빛"을 착용합니다

나머지는 공력회복에 집중했습니다.

허리에 "쿄시로의 영혼", 카나이 함에는 "대사원의 향불", "세프의 율법"을 착용하고

마우스와 키보드 기술에 "신비한 벗", "치유의 진언", "휘몰이", "눈부신 섬광"

지속 기술은 "득도", "공명의 독경"을 선택했습니다.

공력회복에 해탈도 있지만 아무래도 쿨타임 길어 제외했습니다.

진격타를 자주 사용하기 위해 룬은 유연함을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무기는 살갈퀴보다 턱까개가 더 좋을거 같습니다만, Don't care 입니다. ^ㅡ^


아이템과 스킬 준비가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지도를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노란색 동그라미는 출발지점입니다.

붉은색 동그라미는 신단 위치입니다.

숫자는 제가 먹은 신단의 순서입니다. 중간에 한번 비었네요. ^^;; 

보물상자가 황금궤짝의 위치입니다. 조금 멀죠. ㅠ.ㅠ


제한시간 2분안에 가려면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최대한 빨리 달려줍니다.

다만 주황색으로 음영처리된 지역은 가는 길에 몬스터 정리를 잘 해놔야 괴물처치 완료하시는데 무리가 없으실 겁니다.

1번부터 5번신단은 가는 길에 6번부터 10번 신단은 오는 길에 사용하셔서 괴물처치하시는 데 사용하시면되거 같습니다.


공략인증샷 날리고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ㅡ^ 모두 즐겜되세요...



다른 세트던전 공략링크

[디아블로3 시즌8] 야만용사 세트던전 공략①: 불멸왕의 부름

[디아블로3 시즌8] 야만용사 세트던전 공략②: 대지의 힘

안녕하세요. 춤추는초코칩입니다.

 

지난번에 도전했다가 짜증나서 못하고 있던 대지의 힘던전을 완료했습니다.

완료하고 나니 재도전은 조금 더 쉬웠습니다.

 

바로 공략 들어갑니다.

<대지의 힘 던전 위치>

대지의 힘 던전은 칼데움 성” 바알에게 가기 직전 있습니다.

 

 

<목표>

 

던전의 주요목표는

1. 모든 정예 적에게 6초 내에 도약 공격, 발 구르기, 지진을 순서대로 사용

 ▷ 스킬에 도약 공격, 발 구르기, 지진을 넣고 정예를 만나면 순서대로 써야합니다.

 주의할 점은 너무 쎄면 지진을 쓰기 전에 죽여버리기 때문에 실패합니다.

 ▷ 그래서, 적당히 쎄야 합니다. 3개 스킬을 다 쓰고 정예가 죽어야 합니다.

 

2. 1분 동안 10초마다 최소 1마리의 적을 빙결시킨 후 처치

지진에 오싹한 땅을 사용하시고 목표는 신경 안 써도 됩니다.

 

일반 목표는

1. 죽음에 달하는 피혜를 받지 않고 괴물 232마리 처치

제일 짜증납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 대지야만은 신발이나 정복자에서 이속을 챙기지 않습니다. 이속도 느린데, 던전도 상당히 큽니다.

▷ 1마리 2마리 남아 버리면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출발할 때부터 꼼꼼히 죽이면서 가야합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이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정복자에서 이동 속도를 챙겼습니다.

 

2. 제한 시간 내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위에 목표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완료됩니다.

 

3. 목표 시간: 4:30

위에 목표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완료됩니다.

 

<아이템>

정예가 너무 빨리 죽어서 "부족의 칼"(무기), "오싹한 무쇠띠"(허리), "스쿨라르의 구원"(손목)을 빼버렸습니다.

핵심 아이템은 인검”, “루트 신발입니다.

루트 신발은 대지하시는 분들은 기본이니깐 넘어가고,

인검은 정예 사냥 후, 도약 공격을 난사하면서 이동시간을 줄이고, 스킬의 쿨타임을 줄이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굳이 다른 아이템에서 재사용대기시간을 가지고 올 필요가 없어져서 세팅하기 편합니다.

 

<스킬>

도약 공격, 발 구르기, 지진은 앞에서 설명한대로 기본입니다.

지진의 룬(“오싹한 땅”)을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고대 작살(“바위 던지기”)은 도약 공격의 대기 시간을 줄이는데 사용됩니다.

나머지는 전장의 함성, 위험의 외침은 분노 생성을 위해 넣었습니다.

패시브는 분노 180을 맞추기 위해 적개심을 넣었습니다. 대지의 힘, 비정, 무기의 달인은 분노 생성을 위해 넣었습니다.

 

<던전 공략>

 

녹색은 경로입니다. 붉은 색은 정예의 위치입니다. 정예를 만나기 전에 "지진" 쿨타임을 확인해 주세요.

노란색은 막혀있는 공간입니다.

첫 번째 도약 공격을 통해서 건너갑니다.

두 번째, 세 번째 도약 공격으로 마지막 정예를 죽이는 데 사용합니다.

마지막 정예를 죽이고 인검의 전설 효과를 얻은 후, 도약 공격을 통해 남은 무리를 찾으면 됩니다.

 

<완료 인증>

 

요약하면,

1. 너무 쎄면 안되요

2. 정예만나기 전, 지진 재사용대기 시간 체크

3. 처음부터 꼼꼼히

 

너무나도 짜증나는 대지의 힘던전이었습니다. 그래도 깨고 나니, 기분은 좋습니다.^ㅡ^

 

안녕하세요 춤추는초코칩입니다.


오늘은 야만용사 세트던전 공략입니다.

첫번째로 공략할 던전은 "불멸왕의 부름"(이하 불멸)입니다.

난이도는 너무 쉬웠습니다.

어제 대지에 비하면.. ㅠ.ㅠ 대지는 아직 못깨고 있습니다. ㅎㅎㅎ


던전위치는 3막 세체론의 폐허로 이동하신 후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월드맵>



<던전 입구>



불멸왕의 목표는 아래와 같이 2가지 입니다.

이걸 위해서는 간단합니다. "선조의 귀환"과 "무한 광전사"입니다.



이를 위한 아이템 세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컨셉은 소용돌이를 통한 무한광전사입니다.

사실 불멸만 있어도 깰 수 있을꺼 같습니다.

필요한 옵션은 소용돌이를 쓰면서 무한광전사가 될정도의 재감만 있으면 됩니다.

어깨, 손목, 목걸이, 반지는 아무거나 끼셔도 됩니다.

무기는 분노 생성이 있는 "불카토스의 서약"을 착용했습니다.


<아이템>




스킬은 선조의 귀환, 광전사의 진노는 기본으로 쓰시고,

어깨에 선조의 분노를 착용하지 않으셨으면, 선조의 분노 룬을 착용하시면 됩니다.

소용돌이를 넣었습니다. 몬스터 모으기 귀찮아서 싹쓸바람 룬을 착용합니다.

나머지 3개 중 제압을 제외하고 분노생성 스킬을 넣었습니다. 

소용돌이를 사용하면서도 쓸 수 있어서 편합니다.

지속스킬에도 분노 회복을 위해 비정, 적개심, 무기의 달인정도 넣으면 될거 같습니다.

깰 때는 무기의 달인없어도 유지되었습니다.


<스킬>




던전 지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략법은 던전에 들어가면 선조의 귀환과 광전사의 진노를 씁니다.

그리고 소용돌이를 쓰면서 지도를 한바퀴 돌면됩니다. 광전사는 쿨타임 돌때 마다 쓰시면 되겠습니다.


<세트던전 지도>



지도가 단순하고 시간이 넉넉하니 산책하는 기분으로 한바퀴 도시면 됩니다.

대지에 비하면 정말 거저 먹습니다.

대지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ㅠ.ㅠ

얼른 대지도 깨고 공략법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완료 화면>






안녕하세요 춤추는초코칩입니다.

요즘 에폭법사로 놀고 있습니다.

종수도할 때 그렇게 어렵던 67단계를 일단 준수한 성적으로 돌파했습니다.

일반 워봉들고 열심히.ㅠ.ㅠ

 

일단 아이템도 잘 안나오고 해서 세트던전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업적도 해야되고 여정도 해야되니깐요. ^ㅡ^

탈라샤 세트던전은 1막 오래된 폐허에서 위쪽길로 쭉 따라가시면 나옵니다. 

주요 목표는

1. 세트효과 4회 중첩된 동안 적 90마리 처치 4회

2. 바위벌레에 물리지 않기

 

일반 목표는

1. 괴물 155마리 처치

2. 제한시간 내 목표 완료

 

다른 건 신경 안쓰셔도 되고 주요목표 2번, 일반목표 2번만 신경 쓰시면 됩니다.

어차피 몬스터는 잡히는 건데 이 놈의 바위벌레가 수시로 땅에서 튀어 나옵니다. 물리는 거죠

덕분에 4번정도 트라이 한거 같습니다. 계속 움직이시면 됩니다. 멈추니깐 잡히드라구요.ㅠ.ㅠ

제한시간도 아슬아슬하네요.^^;; 어쨌든 2가지 신경 쓰시면 난이도는 높지 않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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